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59호 문화관광

문화회관, 17일 부산 연주회

정경화와 함께 바흐와 함께

내용
 활화산 같은 열정의 카리스마와 세월이 주는 원숙함이 더해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부산을 찾는다.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이번 무대에서는 50대 중반을 지나고서도 오히려 농익은 연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씨가 까마득한 젊은 후배 12명과 함께 무대에 선다. `정경화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직접 실내악단을 지휘하는 것.  특히 이번 연주회는 지방관객들만을 위한 순회 연주회라는 점에서 지방문화 활성화를 기대하는 정씨의 애정이 각별한 무대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정경화가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다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2번'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등을 들려준다. ※문의:부산아트매니지먼트(747-1536)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4-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5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