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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52호 문화관광

복지시설에 공익요원 배치

6월부터 업무 보조 등 담당 44곳에 1백9명 근무 계획

내용
 부산시는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공익근무요원을 사회복지시설에 배치하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2월5일자로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환경감시, 교통질서, 산불감시 등을 위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만 배치되어 복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을 사회복지시설에도 배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취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 사회복지시설 44곳에 공익근무요원 1백9명을 배치, 시설관리와 경비, 사무보조 등 법정 인원에 미달하는 부족한 시설인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시설별 배치 인력은 정원 50명 이하 시설은 5명 이하, 50명 초과시설은 1명씩 추가 배치된다.  한편 99년 3월 현재 시 본청과 사업소, 16개 구^군에는 산림감시, 상수원 보호, 교통질서계도 등 업무에 3천4백60명의 공익근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문의:시 사회복지과 (888-2766)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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