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단신
- 내용
- 나눔장터 지하철 시청역 통로서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은 ‘시민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이다. 이번 달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하철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개장한다. 부산시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오는 3월까지 실내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나눔장터는 부산광역시가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절약하는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하는 벼룩시장. 시민 누구나 재활용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알뜰장터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나눔장터는 재활용품 판매뿐 아니라 재생비누 판매 우산수리코너 등도 운영한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20일까지 거주지 구 군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문의:청소관리과(888-3641) 청소년회관 운영자 모집 부산광역시는 청소년시설로 활용할 예정인 근로청소년복지회관(사상구 덕포동)과 금정근로청소년회관(금정구 부곡동 )위탁운영자를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 시는 근로청소년들의 이용률이 저조했던 근로복지회관을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로 활용, 운영비 및 개·보수비로 10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금정근로청소년회관은‘금정청소년수련관’으로 바뀌며, 운영비 및 개·보수비로 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위탁운영자 자격은 시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청소년 단체로 총 사업비의 20% 이상 부담이 가능한 단체 등이다. ※문의:여성정책과(888-289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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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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