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장애인 목욕차 이용하세요”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내용
-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상호)는 장애인이동 목욕차량을 새로 구입하고 이용자를 모집한다. 거동이 불편해 대중 목욕탕을 찾기 어려운 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장애인목욕차량은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4천여만원을 지원 받아 특수 제작한 것으로 지난 6일 시청 광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11인승 승합차에 급탕장치 등 온수기능과 이동식 욕조 등 최첨단 목욕시설을 갖춘 이 ‘달리는 목욕탕’에는 간호사등 5명이 타고 무료로 목욕서비스를 해준다. 하루 3∼4명 씩 한 달에 100여명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부산장애인총연합회(863-065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4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