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45호 문화관광

스케이트·눈썰매… ‘벡스코로 가자’

아이스링크·눈 썰매장 2월13일까지 개장 ‘달리’전도 볼 만

내용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엔 눈썰매와 아이스 스케이트팅 만한 레포츠가 따로 없다. 벡스코에선 눈이 없는 부산에서도 맘껏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웠던 초현실주의의 거장 달리 특별전도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제2전시장안에 마련한 아이스링크는 올 겨울 가족 나들이 장소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그만이다. 2월13일까지 개장. 아이스링크는 냉동기 용량을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이용객이 몰려도 얼음이 녹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과 설비를 갖추었다. 빙판은 국내 최대 규모로 1천여 명이 동시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평일 입장객 300여명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준다. △눈썰매장=2월13일까지 문을 열 눈썰매장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입한 제설기 3대를 이용, 더욱 많은 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슬로프의 각도를 달리해 짜릿한 스릴과 질주감을 맛 볼 수 있다. 길이 100m의 대형 슬로프와 폭 15m 길이 60m의 유아용 슬로프를 2대 설치, 시간당 1천명이 동시에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아기곰 푸, 슈렉, 니모 등 유명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주인공들로 분장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것은 덤이다. △달리 특별전=상상력의 천재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 ‘살바도르 달리’전이 2월13일까지 열리고 있다. ‘녹아 내리는 시계’와 같은 달리의 대표적 이미지를 만날 수 있으며 달리가 디자인 한 초현실주의 소파, 테이블, 의자, 스탠드 등 다양한 가구를 구경할 수 있다. 조각 33점, 회화 316점, 가구와 패션 22점, 사진 24점 등 400여점의 작품 전시. ※문의:벡스코(740-737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12-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4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