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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35호 문화관광

근로청소년회관, 종합수련관으로

내용
부산광역시는 직영해 오던 2곳의 근로청소년회관(근로청소년복지회관,금정근로청소년회관)을 내년 1월부터 청소년종합지원시설로 바꿔 활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근로청소년복지회관(사상구 덕포2동)은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로, 금정근로청소년회관(금정구 부곡3동)은 금정청소년수련관으로 바뀐다. 근로청소년복지회관은 상담, 치료, 재활, 구호 등의 기능을 맡으며, 청소년지원 원 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로 비영리법인단체에 위탁 운영한다. 금정근로청소년회관은 심신단련, 자질배양, 정서함양 등 체험활동 기능과 상담·자원봉사 활동 등 종합적인 보호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운영할 계획. 이에 따라 시는 오는 다음달 3일까지 시민의견을 접수한다. ※문의:노동정책과(888-2781)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10-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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