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청소년회관, 종합수련관으로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직영해 오던 2곳의 근로청소년회관(근로청소년복지회관,금정근로청소년회관)을 내년 1월부터 청소년종합지원시설로 바꿔 활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근로청소년복지회관(사상구 덕포2동)은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로, 금정근로청소년회관(금정구 부곡3동)은 금정청소년수련관으로 바뀐다. 근로청소년복지회관은 상담, 치료, 재활, 구호 등의 기능을 맡으며, 청소년지원 원 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로 비영리법인단체에 위탁 운영한다. 금정근로청소년회관은 심신단련, 자질배양, 정서함양 등 체험활동 기능과 상담·자원봉사 활동 등 종합적인 보호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운영할 계획. 이에 따라 시는 오는 다음달 3일까지 시민의견을 접수한다. ※문의:노동정책과(888-278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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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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