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 대처 요령
인근 당직 병원 알아두면 편리 1339전화에 요청하면 도움 제공
- 내용
- 사나흘이상 연휴가 계속되는 설 추석 명절에는 대부분의 병^의원도 휴무를 하기 때문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기 쉽다. 그러나 요즘에는 비상의료체계가 잘 갖춰져 있으므로 관련 기관의 협조만 구하면 평소와 다름없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의 요령을 알아본다. 응급환자가 생기면 당황하게 되므로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거주지 보건소나 관할 구청에 문의, 당직 병^의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병원을 찾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가까운 당직약국을 이용하면 된다. 이것도 여의치 않다면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전화 133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곳에는 시 전역의 당직 의료기관 정보가 입수되어 있으므로 가까운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1339 전화가 익숙하지 않다면 119로 전화를 걸어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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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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