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자녀 18명에 장학금
98 자우너봉사자의 밤 …우수봉사자 시상도
- 내용
- \"\98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가 29일 남구 용호동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자원봉사연합회 부산지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자원봉사 단체와 회원, 자원봉사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실직자 자녀 18명에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단체·개인은 다음과 같다. △개인:김영규(현대온천 대표) 공선미(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권영희(샘터 장애어린이집) 김동규(동아고 2년) 박성애(나나미용실) 박정숙(구호봉사단 회장) 박현숙(동삼사회복지관) 배영자(한국부인회 부산지부) 신명자(더불어 사는 집 원장) 유이순(자원봉사복지문화원) 조휴형(부흥고 2년) 허창석(해운대해수욕장가꾸기 봉사단 회장). △단체:남구적십자부녀봉사회·대학생봉사단 젊음을 바꾸는 젊은이들·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태극선 무도자원봉사회·두송종합사회복지관 한어울림.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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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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