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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16호 문화관광

카사비안·앤마리·엘르가든 … 가을 부산, '록 스피릿'으로 물들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 10월 4∼6일, 삼락생태공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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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룩제록페스티벌 공연 모습. 사진제공:부산국제록페스티벌 조직위


부산을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가득 채울 `2024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10월 4∼6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25주년을 맞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뮤지션이 대거 참여,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드라이너로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4일)',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5일),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6일)이 나선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국카스텐을 비롯해 잔나비, 악동뮤지션, 이승윤, 에프티아일랜드, 권진아, 노브레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는 일본의 프레데릭, 태국의 빠미, 필리핀의 호세 미구엘, 영국의 마마스건 등이 출연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티켓은 3일권 23만2천 원, 2일권 16만5천 원∼17만6천 원, 1일권 9만9천∼11만 원이다. 예스24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대전·대구 등 다른 지역 관람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역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은 매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www.nakdong camping.com)에서 잔여 또는 취소분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usanrockfestival.com) 참고.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24-09-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1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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