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이, ‘감정의 스펙트럼’ 2월 28일까지
- 내용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갤러리조이가 작가 레오 김(LEO KIM)의 강렬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 ‘감정의 스펙트럼’을 2월 28일까지 연다.
레오 김은 사랑의 감정을 강렬하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그림 속 레오파드 무늬는 단순한 외적 강인함을 넘어, 자기 확신과 자유로움을 내포하고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이번 기획전은 감정의 스펙트럼 중에서도 ‘사랑’에 집중한다. 강렬하고 심플한 작품들은 사랑이 단순한 감정적 충족이나 상호 교환이 아닌, 결핍을 나누고 채워가는 과정임을 표현한다. 무료.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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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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