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해운대문화회관은 뮤직 가이드 박진영과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과 노래여행’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50분 출발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을 위주로, 유명 연주자의 연주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맛깔스러운 해설을 곁들인다.  연주 감상 후에는 각 나라의 민요, 가곡, 뮤지컬,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직접 배울 수 있으며 ‘세·음·여 중창단’ 활동도 할 수 있다. 

오는 4월까지 진행하는 1분기 강좌에서는 생상스, 비제, 라벨, 포레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여행한다. 3개월 12만 원, 1회 청강 2만원.

‘나는 예술가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