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꿈꾸는 예술학교' 올해도 활짝
뮤지컬·합창·클래식·국악 등 공연예술 체험 기회 ... 학생 단체 관람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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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이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예술학교'를 연다. 2020년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공연장과 학교를 오가며 55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부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부산시립예술단은 어느해 보다 풍성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립극단 `신데렐라:너의 뜻대로' 공연 모습과` 최태성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 공연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올해 `꿈꾸는 예술학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극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 5개 예술단이 참여해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공연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과 수업 시간을 고려해 평일 오전과 오후에 40여회에 걸쳐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립극단은 오는 4월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너의 뜻대로'를 통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관객을 만난다.
부산시립합창단은 4월 29·30일 신작 어린이 음악극 `꿈을 향해'를 무대에 올리며, 6·10·11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딩동댕 합창 여행'을 진행한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페라 속 `편지'의 드라마적 의미를 조명하는 `오페라 속 편지 이야기'를 7월 9·10일 지휘자 이동신(국립창원대 교수), 연출가 유철우(계명대 교수)와 함께 부산시민회관에서 펼친다.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5월 6일 샌드아트를 활용한 `우리 아이 음악회'를, 6월 4일 클래식 레퍼토리로 소통하는 `똑! 똑! 클래식아 놀자'를 개최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우리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 `알쿵달쿵 우리 국악'을 진행하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속 우리 음악 이야기'를 7월 2·3일 다시 연다.
`꿈꾸는 예술학교'의 모든 공연 관람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만 신청을 받으며, 예약과 문의는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사업팀(051-607-3111)에 하면 된다.
부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올해 `꿈꾸는 예술학교'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의 감동과 상상력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예술체험을 통해 영감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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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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