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최찬숙: 밋찌나’ 6월 29일까지
- 내용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6월 29일까지 소장품 상설 전시 ‘소장품섬_ 최찬숙: 밋찌나’를 연다. 2023년 9월 시작한 ‘소장품섬’ 전은 미술관이 위치한 을숙도가 섬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붙인 명칭이며, 미술관 개관 이후부터 수집해 온 소장품들을 선별해 전시한다.
‘최찬숙: 밋찌나’ 전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산에서 버마(현 미얀마) 밋찌나 지역으로 동원된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무료.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6-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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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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