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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46호 문화관광

젝키부터 엑소·소녀시대·트와이스 …지구촌 최고 한류스타 부산에 뜬다

■ 원아시아페스티벌 D-10

내용

젝스키스부터 엑소까지, 신구 최고의 한류스타들이 부산에 뜬다! 쟁쟁한 한류스타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개·폐막 공연이 사상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10월 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 공연에는 16년 만에 재결성 콘서트를 갖고 새 출발을 선언한 젝스키스를 비롯해 싸이,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등 역대급 출연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젝스키스는 재결성 이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음악방송 무대를 가지는 것으로, 총 3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탤런트 이다해, '코리안 특급' 박찬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스페셜 게스트까지 가세해 최고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개막 공연은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폐막 공연인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는 중화권과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유닛)를 비롯해 샤이니,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꿈의 라인업을 꾸렸다.
 

개·폐막 공연 못지않게 그동안 TV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타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류스타 팬 미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유닛 '제아J'가 10월 8일 오후 2시에, 섹시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같은 날 저녁 7시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이오아이'가 10월 9일 오후 2시에 각각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BOF 전시행사의 하나로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이 열린다. 각종 요리방송에서 인기를 끈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셰프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유일한 한국인 요리사인 안현민 셰프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스타 셰프 쿠킹쇼'를 열고 자신들의 요리철학을 공개된 부엌무대에서 선보인다. 
 

특히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푸드관'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셰프의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푸드관은 부산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 식당 30여 곳과 푸드트럭 10대가 한자리에 모여 한류음식을 관람객과 부산시민 등에게 소개한다. 또 부산의 특색 있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는 '허영만 부산 식객전'과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의 '시간이 만들어낸 부산의 맛'이 관련 영상과 작가의 글, 만화의 한 장면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 

 

원아시아페스티벌 개·폐막 공연에는 싸이,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엑소(유닛), 트와이스 등 역대급 출연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원아시아페스티벌 개·폐막 공연에는 싸이,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엑소(유닛), 트와이스 등 역대급 출연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6-09-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4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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