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세계에 더 알리기 온 힘
광고 제작해 유튜브 방영 … 영·중·일어신문 특집호 발행
- 내용
부산광역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세계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세계인이 즐겨 찾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BIFF 광고를 올려 이벤트를 열고, 영·중·일어신문의 BIFF 특집호를 제작해 무료 배포에 나섰다.
부산시는 BIFF 개막에 맞춰 30초 분량의 광고를 제작, 유튜브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이 광고에는 BIFF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관객, 자원봉사자, 스태프, 영화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유튜브에는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의 광고가 올라가 있다.
부산시가 BIFF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에 광고를 올리고, 영·중·일어신문 특집호를 제작, 무료배포에 나섰다(사진은 유튜브 광고의 한 장면과 부산시 영어신문 1면).부산시가 발행하는 영어신문 'Dynamic Busan(다이내믹 부산)'과 중국어신문 '
(동감부산)', 일본어신문 'ダイナミック釜山(다이나미크 부산)'은 지난 1일 일제히 BIFF 특집호를 발간했다. BIFF를 찾는 배우들의 사진과 주요 영화, 티켓구입 같은 정보를 실었다.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관광을 즐기도록 시티투어, 부산관광카드 같은 알짜 정보도 상세히 안내했다.
부산시는 외국어신문 부수를 평소보다 늘려 발행,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 'BIFF 광장', 시립미술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4548)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2-10-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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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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