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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PIFF 항해 이틀째

커플룩으로 질투 일으킨 원빈 김새론 만나요
‘아저씨’ ‘어쿠스틱’ 무대인사

내용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저씨'의 배우 원빈 김새론과 이정범 감독(왼쪽부터)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7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9일 동안의 항해를 시작했다.

어제 개막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 인사, 원빈 전도연 예지원 탕웨이 아오이 유우 등 셀 수 없는 많은 국내외 스타가 레드카펫을 밟아 영화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개막식은 한 시간여에 걸친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 올해를 끝으로 피프를 떠나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에게 바치는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오후8시 상영예정이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가 자막기 고장으로 20여 분 늦게 상영된 것을 제외하면 큰 사고 없이 끝났다.

개막 이틀을 맞아 본격적으로 영화가 상영되고, 각종 행사도 줄을 잇는다. 오늘 열리는 주요 행사 일정을 소개한다.

■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8일 행사

시간

행사

장소

낮12시

‘아저씨’ 무대인사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1시

‘어쿠스틱’ 무대인사

남포동 야외무대

오후3시

오픈토크 ‘발리우드의 정상을 만나다’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4시

‘만추’ 기자회견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오후4시30분

‘돌이킬 수 없는’ 무대인사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5시30분

씨네콘서트 ‘어쿠스틱처럼’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6시

‘우먼’ 간담회

신세계 문화홀

오후7시

아주담담 ‘할 수 있는 자들의 대화’

QOOK TV 라운지

오후7시

장이모우 감독 마스터 클래스

그랜드호텔 중원홀

오후7시10분

원빈, 아오이 유 간담회

신세계문화홀

오후8시

APAN 스타로드

피프 빌리지 노보텔

오후9시

캐나다의 밤

노보텔 가든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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