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예술단체' 6곳 지정
- 내용
-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 직업예술법인·단체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개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했다. 선정된 법인 단체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신세기교향악단, 다대포후리소리보존협회,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등이다. 전문예술 법인으로 지정되면 기부금품 모집 규제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부금품을 공개 모집할 수 있다. 또 세제상의 혜택을 받을 있게 되어 예술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4-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5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