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언제 열어요?"
찾아가는 달빛극장 11월 26일까지…영도·사상구 등 7곳서 10회 상영
- 내용
부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2024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개최한다.
지난 9월 4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9월 말 기준 수영·사하구 등 11곳에서 상영회를 열었다.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해운대·영도구 등 7곳에서 10회 상영한다. 1회당 코미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3편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모든 영화는 전체 관람가와 12세 이상 관람가 작품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10~11월 상영작은 △물고기소년 △여름의 선희 △여름방학 △대대장손 △봉준호 엑스 마키나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공존 △한 끼 △이 배우의 장례식 △김밥이에요! △성숙씨의 테트리스 △모서리의 쓸모 △백차와 우롱차 등 총 13편이다.
상영회는 지역주민·관광객 등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bisff.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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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9-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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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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