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인문학 부산
지역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
14곳서 무료 참여…11월까지
- 내용
부산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지역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부산도서관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참여 서점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하는 지역 서점은 △이바구서점(부산진구) △강아지똥(북구) △무사이프렌즈(북구) △책방너머(강서구) △문장서점(사하구) △쓰다북스(금정구) △현대서점 남산점(금정구) △동네서점아르케(해운대구) △피스 카인드 홈(중구) △두두디북스(수영구) △동주책방(서구) △당신의 책갈피(남구) △책방 기억의 숲(기장군) △책마을(연제구) 등 총 14곳이다.
인문학에 관심있는 부산시민이라면 가까운 참여 서점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독서토론과 특강, 동네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콘서트, 우리동네 소설가와 북토크, 책 정리 워크샵, 심야책방, 이 달의 책갈피, 인문학콘서트, 그림자 인형극 등 서점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 등은 서점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서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부산도서관(051-310-5400)
프로그램 안내: 클릭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7-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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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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