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로 목돈 마련하세요
10만 원씩 3년 모으면 장려금 지원
신규가입자 5월 21일까지 모집
- 내용
부산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청년은 월 10만 원씩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청년 기준 3년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천80만 원과 이자,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 등을 받아 저축액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차상위 이하 청년의 경우 15∼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차상위 초과 청년은 19∼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립 꿀단지' 챗봇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자립 꿀단지 챗봇: 클릭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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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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