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디자인의 미래, 미리 엿보세요
디자인 시티 부산 국제 컨퍼런스
4월 26일 영도구 피아크서 개최
- 내용
부산시는 도시디자인의 가치 공감·확산과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디자인 시티 부산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4월 26일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이다. 먼저 나건 부산시 총괄 디자이너가 '시민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친다. 뒤이어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공공디자인·그린인프라·야간경관·수변공간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초청된 연사는 △카즈오 타나카(일본 GK디자인그룹 대표) △올리버 린(대만디자인연구소 부원장) △박상필(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 △백지혜(디자인스튜디오 'Lighn' 대표) △이재민(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부교수) △제승아(현대자동차 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 등 6명이다.
컨퍼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청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10시에 피아크를 방문하면 된다.
피아크 주소: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 문의:부산시 공공도시디자인과(051-88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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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4-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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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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