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은 당신을 ‘영주동’으로 초대합니다
아크릴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 다양
체험·숙박 비용 무료…11월 10일까지
- 내용
일상에 지쳐 잠시 떠나고 싶다면 중구 영주동으로 가보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디자인 스튜디오 ‘페이스더웨일(facethewhale)’과 함께 오는 11월 26일까지 로컬 관광콘텐츠 ‘아트 스테이 in 영주’를 운영한다.
아트 스테이 in 영주는 체험형 ‘원데이 아트’와 숙박형 ‘아트 스테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원데이 아트는 최대 8인, 아트 스테이는 최대 4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원데이 아트에서는 ‘나의 어제’, ‘나의 오늘’, ‘나의 내일’ 등을 주제로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나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고 어린 시절을 주제로 콜라주를 꾸며보거나, 아크릴 물감으로 참가자 자신을 주제 삼아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한 줄 메시지로 엽서도 만들어볼 수 있다.
아트 스테이 참가자는 기존 미술 체험에 더해 영주동에 마련된 숙소에서 최대 1박 2일 동안 숙박할 수 있다. 숙박할 수 있는 요일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숙소는 침대·에어컨·히터·와이파이·헤어드라이기 등을 갖췄다.
아트 스테이 in 영주는 체험 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이메일(facethewhale@gmail.com)로 성함/성별/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신청날짜/프로그램(원데이 아트 혹은 아트 스테이)/참여하고 싶은 이유/동행자 여부 등 신청 양식을 갖춰 작성해 보내면 된다. 동행자에 대해서도 같은 양식을 갖춰 작성해야 한다.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3-10-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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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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