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202308호 시민생활

형편 어려운 학생에게 진학 상담·멘토링 지원

부산시·시교육청 '부산 사다리교사단' 발족

내용

IT_td01790003474


부산시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에게 맞춤형 진학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지난 4월 19일 부산시교육청·사단법인 ‘밥일꿈’과 함께 ‘교육사다리 복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에는 진학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부산 사다리교사단’도 발족했다.
부산 사다리교사단은 지역 현직 고등학교 교사 20명으로 구성했다. 교사 1명이 학생 5명에게 1년 동안 3회 이상 맞춤형 진학 상담과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5월부터 형편이 어려운 지역 중3~고2 학생 100명을 모집해 부산 사다리교사단 상담 대상으로 부산시교육청에 추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추천받은 학생 중 상담 대상을 선발해 오는 6월부터 진학 상담·컨설팅 등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작성자
지민겸
작성일자
2023-05-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