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5월 18일까지 지역을 빛낼 ‘스타소상공인’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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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은 지역대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럭키베이커리 △김정영분식 면옥향천 △함흥보쌈 △메디펀 △델피데칼 △베이지스 △기장사람들 △클린엠테크 △자이로블 △티앤테크 등 10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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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제조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가 매칭을 통한 성장전략 멘토링 △멘토링 결과를 반영한 제품개발·마케팅·수수료 지원 △사업 브랜드화 등 업체별 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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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부터 보증료 우대(0.6% 보증료율 적용 지원), 2024년부터 금리 우대(이차보전 지원 2.0%)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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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오는 5월 18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bsc.kr)에서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1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고.

※문의: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콜센터(☎1833-3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