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통' 아직 가입 안하셨나요?
가맹비·홍보비·중개수수료·픽업서비스·메뉴 등록 모두 지원
- 내용
지난 1월 출시한 부산형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11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 32억 원, 가맹점 7천847개, 앱 다운로드 수 21만 건 돌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동백통은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온라인 통합마켓앱이다. 민간 배답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가입비, 광고비, 중개수수료를 없앤 3무(無) 정책을 펼친다.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5% 캐시백에 추가 5% 캐시백을 제공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휴가철, 수능 등 시즌별 마케팅과 판촉 행사도 활발하다.
부산시는 다양한 가맹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23년까지 음식점 1만2천 개, 전통시장 점포 700개, 중소기업 제품 2천 개 이상 가입을 목표로 추진한다. 아울러,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한다. 동백통 홈페이지(www.busandbt. 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동백통 서비스센터(☎1899-4423)로 문의.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2-1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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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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