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할 구직자·창업가 모집
‘청년★부산잡스’에서 2월 11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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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 청년과 청년 창업가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와 임금,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고용기업 950여 개사(1천600여 명)에 2년간 최대 4천800만 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창업 청년 200여 명에는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1년간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감소지역인 동구·서구·영도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는 창업비용을 1년간 최대 1천500만 원 지원하고, 다음해 창업에 성공하면 추가로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부산 거주 만39세 이하 청년이다. 구직이나 창업을 원하는 경우 오는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busanjob.net>‘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별, 사업별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차 기업 모집에 이어 참가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구직·창업자와 마찬가지로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부산잡스’ 바로가기 https://www.busanjob.net/08_wyou/wyou01_0.asp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2-0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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