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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모니터 모집 … 2월 16일까지 홈페이지 신청
- 내용
부산시는 시민의 생생한 여론 수렴을 위해 '2021~2022년 시정모니터'를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199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부산시 시정모니터는 시정·시책에 대한 여론과 불편사항 등을 전달하며 시민과 행정기관의 주요 소통창구로 큰 역할을 해왔다. 시정모니터 제보대상은 △시정발전과 시민생활에 관한 모든 사항 △시민불편 또는 불만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집단민원 발생사항 △기타 시정에 바라는 내용 등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200명. 임기는 오는 3월 1일~2023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선발된 모니터에게는 매년 우수모니터 시장 표창 수여, 활동 보조 물품 제공, 시 주관행사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산이 확보되면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시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nar4249@korea.kr)로 보내면 된다.
모니터 요원 선정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구·군,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결과는 오는 2월 26일까지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부산시 사회통합과(051-888-1231)로 문의.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1-0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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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0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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