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표 해항도시 알아보는 시민강좌
한국해양대 시민강좌 … 5월 30일까지 신청
- 내용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부산시민들이 바다를 통해 해항도시와 해양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항도시 문화교섭 시민강좌-세계의 해항도시를 가다’를 마련했다.
시민강좌에서는 그리스의 이라크리오, 프랑스의 니스, 중국의 광저우, 일본의 요코하마 등 일찍이 외부세계와 문화적 접촉을 통해 세계적 해항도시로 성장한 곳을 살펴본다. 부산 자성대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주요 주둔지였던 울산의 서생포 왜성을 둘러보는 현장답사 시간도 있다.
강좌는 5월 30일, 6월 2·7·14·21일 오후 7∼9시에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 인근 초량동 한국해양대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5월 30일까지 연구소 홈페이지(www.ima.ac.kr) 시민강좌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051-410-5263)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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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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