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올해 함께 읽을 책 골라주세요
‘원북원부산’ … 3월 13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서
- 내용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3월 13일까지 부산시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뽑는 ‘2018 원북원부산운동 도서 선정 투표’를 한다.
‘원북원부산운동’은 ‘책 읽는 시민, 생각하는 부산, 토론하는 시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독서생활화 장려운동이다.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이 함께 읽으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후보도서는 ‘라틴어 수업’(한동일), ‘아몬드’(손원평),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박병상),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부산’(유승훈), ‘우리가 사랑한 비린내’(황선도) 등 5권이다. 투표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siminlib.go.kr)와 도서관 자료실에서 할 수 있다.(051-810-829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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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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