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51초 영화’ 도전하세요
자몽프로젝트 ‘051영화제’ … 11월 13∼19일 접수
- 내용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7 자몽(自夢)프로젝트’의 일환으로 ‘051영화제’를 개최한다.
자몽(自夢)프로젝트는 우리가 누리는 복지를 우리 스스로 꿈꿔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51초 영화를 제작해, 선정된 작품으로 복지 미디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051영화제’의 ‘051’은 부산 지역 번호와 51초 영화제라는 취지를 담았다. 주제는 ‘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다’. 부산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시상식에 참여해야 한다.
출품은 19세 이하 청소년부와 20세 이상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영화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등급으로 51초 이하, 100MB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bswin.net)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와 시민참여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상 입상자에게는 일반부 최우수상 300만원, 청소년 최우수상 250만원 등 총 1천1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2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참고.(051-506-6636)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1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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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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