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향교에서 한복 입고 전통예절 배워요
11∼25일 동래구 평생학습관으로 신청
- 내용
추석을 맞아 전통예절과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동래구는 9월 30일 ‘동래향교 전통예절·문화’ 체험을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한복을 입고 동래향교 명륜당에서 향교 강사들과 함께 큰절·평절·바른말 쓰기 등의 전통예절과 인성교육을 받는다. 오후에는 향교 앞마당에서 활쏘기·구슬치기·제기차기·투호·살구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이 다 함께 즐기는 단체 윷놀이를 하고 식혜·송편·약밥 등 전통음식도 체험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dongna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051-550-446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9-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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