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 채용
남포동·해운대 일대서 외국인 안내
외국어 가능자…6월 30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의 꿈을 함께 이룰 유능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 10명을 채용한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한다. 근무 장소는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이며 주요 축제 기간에는 파견배치도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영어·중국어·일본어·기타언어 등 외국어 가능자 10명이다. 지원 조건은 외국어 취득자격증 점수 70%(토익 700점, 신HSK 5급(210점), JLPT 2급(126점) 등) 이상 보유자, 주민등록상 부산지역 1년 이상 거주자, 근무기간 주 5일 활동이 가능한 자(장시간 서서 근무할 수 있는 자)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 관광안내 관련 업무 유경험자, 소수언어(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가능자는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7월 10일~12월 31일.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관광공사(bto.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관광공사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면접과 외국어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참조. (051-780-2178)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6-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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