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시민 함께 읽을 책 뽑아주세요
원북원부산 … 3월 13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서 투표
- 내용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책을 뽑는 '2017 원북원부산운동 도서 선정 투표'를 다음달 13일까지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자료실 등에서 실시한다.
원북원부산운동은 지난 2004년부터 '책 읽는 시민, 생각하는 부산, 토론하는 시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이 운동은 시민의 투표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1년 동안 부산시민이 함께 독서활동에 참여하는 독서생활화 사업이다.
올해 후보도서는 '공부할 권리'(정여울·민음사), '김상욱의 과학공부'(김상욱·동아시아),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김흥식·서해문집), '여행하는 인간'(문요한·해냄),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한창훈·한겨레출판사) 등 5권이다.
투표는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 도서관 포털(https://library.busan.go.kr/introbusan/index.do)와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051-810-829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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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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