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도우미 ‘희망다문화공동체’ 개소
- 내용
이주여성과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다문화공동체'<사진>가 지난 9일 금정구 서동에 문을 열었다.
희망다문화공동체는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경수 변호사가 지난해 28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치며 받은 퇴직위로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다문화공동체는 금정구 거주 이주 여성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한글교실, 한국문화 체험, 영유아 자녀 돌봄 및 가족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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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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