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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민생활

부산시 청년 정책 발굴할 예비청년정책위원 모집

2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8일까지 청년정책을 발굴해 부산시의 변화를 만들어갈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예비청년정책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운영한 부산청정넷에는 35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청정넷은 3회에 걸친 공론의 장을 열어 청년의 시정참여 욕구를 확인하고 시와 청년간 신뢰형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청정넷 모집 대상은 부산에서 생활(주민등록상 주소지 무관)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다음달 18~19일 진행하는 청정넷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다음달 8일까지 온라인(bit/ly/부산청정넷)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11일 사상인디스테이션에 개최하는 오픈파티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의 예비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청년정책위원은 다음달 1박2일의 청정넷 캠프를 시작으로, 3월부터 모임별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정책 제안과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예비청년정책위원은 참여도에 따라 8월경 정식 청년정책위원으로 위촉돼 시에 정식으로 청년정책을 제한하게 된다.

청정넷의 출범과 원할한 운영을 위해 부산시는 지난달 초 1기 청정넷 위원과 공론의 장 참석자 중 7명을 선발해 청정넷 지원단을 구성, 출범 과정과 청정넷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 부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하여 앞으로 청정넷을 통해 부산형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정넷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051-888-1107)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0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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