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요원 공개모집
인터넷 사용 가능 부산시민 누구나…12월 11일까지
- 내용
부산시는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생생한 소통경로가 될 2017~2018년도 시정모니터를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1990년 운영한 부산시 시정모니터는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시민모니터는 부산시 홈페이지 ‘시정모니터 제보하기’ 코너에 교통·문화·관광·지역개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지역의 문제들을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 불편사항에서부터 시정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주제나 형식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부산시에 대한 애정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기는 3회 연임(6년)으로 제한하며, 여러 계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지역·성별·연령별·직업 등을 고려해 활동성이 높은 시민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모니터에게는 시정현장설명회 참가, 우수 시정모니터 시장상 수여, 다이어리 배부, 부산이야기 등을 수시로 제공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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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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