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관련 도예작품 ‘바다의 기록’ 특별전
해양자연사박물관…11월 6일까지
- 내용
해양자연사박물관과 동아도예가회는 다음달 6일까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바다의 기록’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부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도예작가 40여명이 참여해 ‘흙’을 소재로 해양과 연결한 생활·조형·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바다를 바라보며 느꼈던 감정을 형상화해 현대인의 서로 다른 삶을 공감하는 김주희 작가의 ‘여인시리즈<사진>’, 현대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바다에 감점 이입해 표현한 김소현 작가의 ‘dream-화려한 소외’ 등 여성작가들의 감성적인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8시~오후 6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참고. (051-553-4944)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10-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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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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