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을 대표할 웹툰을 찾아 지원한다. 정보진흥원은 오는 26일까지 '부산 브랜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 지역의 문화·이야기·장소 등을 주제나 소재로 한 웹툰 3편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웹툰은 네이버 등 국내 유명 플랫폼에 연재하고 출판물로 제작해 부산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공모전에 선정되면 내년 1월까지 후속 웹툰·만화 출판물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웹툰은 내년 초 각 플랫폼에 3개월 간 연재하고 단편집으로도 출판된다. 선정된 작품으로 4회 분량을 제작할 경우 원고료(회당 300만원)를 지급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busanit.or.kr) 참고. (749-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