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초청 무료강연회…8월 26일
‘당신에게 보태는 1g의 용기’…수영구로 신청
- 내용
수영구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수영구청 2층 구민홀에서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비야 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비야 씨는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여행가로 최근에는 국제구호 전문가이자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라는 주제로 인생의 고비에서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수영구 홈페이지(suyeong.go.kr)나 전화(610-4121~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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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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