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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26호 시민생활

지진 발생, 이렇게 대처하세요

서둘러 밖에 나가면 더 위험 … 문 열어 출구 확보, 테이블 밑으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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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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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이 났을 때 당황해서 밖으로 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다치기 쉬우므로 서둘러 뛰어나가면 안 된다. 지진이 났을 때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1∼2분 내외이므로 침착하게 원래 있는 장소에서 진동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지진이 났을 때 집 안에 있다면,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거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감싸 보호해야 한다. 이때 사용 중인 가스나 전기는 차단하고 문을 열어 두는 것이 좋다. 지진 후 화재에 의한 2차 피해와 문이 틀어져 안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엘리베이터에 있으면, 가장 가까운 층에 내려 대피한다. 지하철에 타고 있으면, 고정물을 꽉 잡고, 운전 중이면, 차를 우측에 정차한다.

 큰 진동이 멈춘 후에는 공터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블록담이나 자동판매기 등은 넘어지기 쉬우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04-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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