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 3월1일 개장
오토캠핑 62면·일반캠핑 50면…홈페이지서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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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벚꽃이 만개한 삼락생태공원 캠핑장 모습.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철새도래기(2015년 11월∼2016년 2월)동안 휴장했던 삼락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사이트 62면과 일반캠핑사이트 50면을 포함, 모두 112면 규모. 샤워실 3동, 화장실 3동,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삼락오토캠핑장 이용료는 1박 기준 △오토캠핑사이트(10m×10m, 전기이용가능)는 2만5천원 △일반캠핑사이트(5m×8m, 전기이용 불가능)는 1만5천원이다. 운영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철새도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신청은 삼락오토캠핑장 홈페이지(www.nakdongcamping.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삼락오토캠핑장은 승용차를 이용해 낙동대로 또는 강변대로에서 삼락생태공원 진입로에 진입 후 부산∼김해 경전철 우측도로를 따라 강변 측으로 진입하면 올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또는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에서 내려 삼락생태공원 방향 육교(강변나들교)를 통하면 걸어 올 수 있다.
※문의: 낙동강관리본부(310-6034)
▲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이 지난 1일 재개장했다(사진은 삼락생태공원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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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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