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토요일은 `별 보기' 좋은 날
금련산청소년수련원, 27일부터 무료 공개관측행사
- 내용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오는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공개관측행사를 연다.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 모두 10회 진행할 계획이다.
관측행사는 토요일 오후 7∼10시 수련원 내 천문대에서 진행한다. 관측을 시작하기 전 천문대에서 별과 천체, 별자리 설명 같은 생활천문학 강의, 동영상 시청 등 실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 천문대 위 전망대로 올라가 참가자가 직접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행성·별 등을 관찰한다. 행사 당일 비가 오거나, 구름이 껴 별을 관찰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실내프로그램만 진행한다.
단체로 참가할 경우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가족단위나 개인일 경우에는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찾으면 된다. 단, 수련원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610-3221∼7)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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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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