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명품빵집 등 음식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사진〉을 개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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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에는 부산시가 인정한 부산의 향토음식·전통음식·부산맛집을 비롯한 부산의 유명음식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빵집 등이 담겼다.
 아울러 부산 음식에 스토리를 입힌 `푸드스토리 in 부산', 지역별 푸드 테마거리·맛집, 관광지별 맛집 지도 등 부산의 음식 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앱의 `play스토어'를 통해 `부산음식' 검색 후 설치·열기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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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은 그 동안 여러군데 흩어져 있던 부산의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군데 모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이고 부산을 찾는 내·외국 관광객들이 손쉽게 맛집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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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하는 등 꼼꼼하게 관리해 명실상부한 부산음식을 대표하는 홍보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