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물범 범이와 신나는 바다여행
해양자연사박물관 … 다음달 14일까지
- 내용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다음달 14일까지 특별기획전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을 개최한다.
▲제공·해양자연사박물관.
이번 전시에서는 남해에 서식하는 어류·해면류·산호류·멍게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서해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범이'가 인천항(꽃게), 대천항(주꾸미, 키조개, 대하), 군산항(넙치, 전어, 갑오징어), 목포항(민어, 참조기), 흑산도(참홍어) 순으로 다니며 각 항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한다. 전시회와 더불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캐릭터를 수록한 책갈피를 무료로 배포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관람료는 무료.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 참고.(550-884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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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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