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배후도로 “과속 조심”
12월부터 CCTV 본격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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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배후도로에서의 신호위반·과속 단속이 강화된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배후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부산신항 주변도로에 고성능 CCTV 17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야간과 악천후에도 촬영이 가능하며 시속 160㎞이상 고속주행하는 차량의 번호판도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경찰은 이달 말까지 계도·시범기간을 운영한 뒤 다음달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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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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