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증편·신규 취항 줄이어
후쿠오카·오사카·다낭 증편… 삿포로·세부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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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해외로 나가는 하늘길이 더 넓어졌다. 에어부산은 후쿠오카·오사카·다낭 3개 노선을 증편 운항하고 삿포로 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오사카와 세부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5일부터 후쿠오카와 오사카 노선을 증편한다. 증편되면 후쿠오카는 매일 4회, 오사카 노선은 매일 3회 운항한다. 최근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다낭도 다음달 2일부터 매일 1회 운항한다. 눈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는 12월3일 신규취항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증편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특가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후쿠오카·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25일~12월23일, 다낭노선은 다음달 2일~11월30일이다.
최근 부산 운항을 늘리고 있는 진에어는 오는 25일부터 오사카와 세부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오사카는 매일 2회, 세부는 주 4회 운항한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 참고.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09-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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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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