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 안심하고 마셔요”
대장균 등 58개 항목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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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돗물이 '마실 물'로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5년 7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수돗물은 산성도(pH)·대장균 검출여부·탁도·진산성질소·염소이온 등 58개 항목에서 식수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정수장과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은 수질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달 1∼2일 부산 정수장, 가정 등 14곳에서 수돗물을 받아 분석한 결과다.
항목 수질기준(1ℓ당) 가정수돗물 산성도 5.8~8.5 6.9 대장균 불검출(100㎖기준) 불검출 암모니아성질소 0.5㎎ 이하 불검출 질산성질소 10㎎ 이하 1.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8-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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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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