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마장에는 말도 있고, 꽃도 있고…
렛츠런파크, 24일까지 금~일요일 꽃축제 … 즐길거리 가득
- 내용
부산경마장에서 말(馬)을 테마로 한 이색 꽃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옛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꽃 축제 '5월 꽃비가 내린다'<사진>를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개최한다. 축제 기간중 렛츠런파크는 메리골드, 코리우스, 안젤로니아, 베고니아, 장미 등 100만 송이 봄꽃으로 꾸며진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말들이 퍼레이드를 펼친다.
사진제공·부산일보렛츠런파크 내 광장에 마련된 만들기 체험부스에선 화분 만들기, 꽃 우산 만들기, 허브 체험, 소망 꽃 글씨 체험전, 봄꽃을 활용한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렛츠런파크 내 체험전시관인 호스토리랜드에서는 곤충체험관과 미니 동물원이 들어선다.
주말에는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마련돼 있다. 관람대 앞 특설무대에서는 토·일요일 오후 4시에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초등학생 1천원이다.(1566-3333)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79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