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이수경 씨
세정나눔재단, 복지사 10명 선정·시상
- 내용
세정나눔재단(이사장 박순호)은 지난 1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사 대상은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이 수상했다. 공공기관 사회복지사 부문은 △정창곤 중구 주민복지과(사회복지 6급) △허욱 동래구 복지과(사회복지 6급) 등 2명이 받았다. 민간부문에는 △김지은 소화영아재활원 생활재활교사 △박선희 부산복지개발원 부연구위원 △송미종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과장 △이미선 가온들찬빛 생활재활교사 △이상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전병상 구평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정수홍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 7명이 수상했다.
'제3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열렸다(사진은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세정사회복지사대상'은 과중한 업무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제정한 상이다. 첫해 14명, 제2회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8명과 공공부문 사회복지사 2명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김영수 부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이 지역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나눔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74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